경제생활/임장과 조사

[부산광역시/해운대구/우동] 아파트, 해운대역, 상가, 엘시티, 재건축 등 +해운대 여행

기투 2024. 6. 10. 22:06

부동산에 관심 가지고 난 뒤 처음 가보는 해운대. 옛날하고 다르게 보인다.

서울보다 훨씬 높은 층수는 기본이며, 신축이나 마린시티, 우동 재개발 등 평당가는 호가 기준으로 3300만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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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는 해운대하면 바다밖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구가 매우 크다. 그래서 반여 반송같은 육지 동네도 있다.

아실

해운대역 주변 재개발 재건축 위치. 관광겸 지난 것이라 해운대역에서 관광특구를 지나 해변까지의 개발 풍경만 보았다.

답사일 : 2023년 7월

해운대역 아파트 풍경.

구남로 해운대 관광특구. 경동리인뷰 2차 준공전 모습과 라비드 아틀란 호텔.
라인뷰는 올해 6월 입주하며 현재 평당가는 3천을 넘는 것 같다. 4개동 632세대며 무려 45층이다.

계속 바닷가 쪽으로 내려갔다.

해운대 골목 풍경. 여기저기서 고층빌딩 아파트가 계속 건축중이었다.

과장 없이, 모든 골목마다 타워크래인이 보였다.

다시 구남로.

반대로 돌아본 모습. 동쪽은 경동리인뷰2차, 왼쪽은 라뮤에뜨라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바닷가 바로 앞길. 해운대해변로.

해운대 앞 빌딩과 호텔들. 크리스탈 비치의 90년대 무드가 좋다. 1991년 준공, 231세대다.

빼꼼 보이는 아파트는 대림비치(1977년, 98세대)로, 소규모재건축을 추진중이며 시공사 선정 단계라고 한다.(아실)

엘시티 더샵 아파트. 아실기준 평당가는 5300만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동백섬까지 보인다. 

부산은 석양의 실루엣에도 타워크래인이 있다.

손을 뻗는 동상과 마주한 타워크래인

엘시티 반대편. 

대림맨션이라는 빌딩이다. 평당가는 아실 기준 무려 4700만이다.. 건너편 소규모재건축중인 대림비치맨션과 다른, 훨씬 더작은 건물이다.

아무튼 해운대의 다양한 개발 풍경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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