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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 13

영문 필기체 연습 기록 2 : 단어, 문장, 교재의 장단점

어느덧 교재가 절반이 넘어가더니, 이제 끝났다.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다른 책 사서 돈 쓰지 않고 끝까지 이용할 것이다.ㅎㅎhttps://www.coupang.com/vp/products/6130695602?itemId=11689035726&vendorItemId=78963376904&q=%EC%98%81%EB%AC%B8+%ED%95%84%EA%B8%B0%EC%B2%B4+%EB%B0%94%EB%A5%B4%EB%8B%A4&itemsCount=36&searchId=f002201e11010756&rank=0&searchRank=0&isAddedCart= 영문 필기체 노트 바르다(핸디북):영어에 멋을 더해주는 캘리 기초용 손글씨 교본 - 기타 취미 |쿠팡에서 4.7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

일상/자기계발 2025.02.05

필사 12일차 : 허은실 -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다행이 아직도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김선영 저)' 를 보며 필사를 띄엄띄엄 이어서 하고 있다.이번 필사 문장은 중고등학교때 배운 은유법이 떠오른다.확실히 새 문제집 냄새는 석유 냄새가 나서 좋고오래된 책은 미생물 냄새가 나서 좋다.책 소리가 사과깎는 소리라는 것도 생각지 못했지만 공감 되는 문장 😊

독서 2025.02.05

필사 11일차 : 델리아 오언스-가재가 노래하는 곳

내가 이런 위대할 것 같은 습지에 가본 적은 없지만다큐를 여럿 봐서 공감이 가는 문장이다.바다 뿐만 아니라 습지도 그렇게 mz들이 좋아하는 단어인 '윤슬' 의 공간이다.생명 가득한 부유물이 물을 더욱 반짝반짝하게 난반사 시켜주는 장면이 떠오른다.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라는 책이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70살 가까운 생태학자가 썼다고 해서 한 번 놀라고, 환경서적이 아니라 스릴러 소설이라는 것에서 또 한 번 놀랐다..

독서 2025.02.03

필사 5일차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솔직히 지금 읽고 있는 필사 책 자체는 좋은데소개해주는 문구들을 전부 필사하고 싶진 않아일부는 읽기만 하고 건너뛰고 있다.그런데 의 저 말씀은 읽자마자 공감이 되었다..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보여서 끈기 없이 이리저리 쫓다가 아무 것도 특출나게 잘하는 게 없는 내 인생이 반증하기 때문이다.최근에도 돈을 위해 어떤 일에 도전했는데돈을 벌어 좋았지만 내가 관심도 없던 주제를 다루는 일을 하니 현타가 왔었다.정신차려야지.. 투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독서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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