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아직도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김선영 저)' 를 보며 필사를 띄엄띄엄 이어서 하고 있다.
이번 필사 문장은 중고등학교때 배운 은유법이 떠오른다.
확실히 새 문제집 냄새는 석유 냄새가 나서 좋고
오래된 책은 미생물 냄새가 나서 좋다.
책 소리가 사과깎는 소리라는 것도 생각지 못했지만 공감 되는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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