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말 운좋게, 시기에 딱 맞게 내 눈에 띄였다.
유튜브 알고리즘 따위도 아니고 단지 시립도서관 ebook 홈페이지에 바로 보였기에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상상 이상으로 도움이 되었다.
부모에 의존하든, 부모에 반목하고 스트레스받든 결국 정서적으로 메여 있기 때문임을 이해했다.
부모에 대한 과한 애착이든 원망이든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해 생기는 것이며,
내가 줏대있게 행동해야함을 느낀다.
독립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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