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라는 키워드가 점점 신경쓰여서 고른 책.이미 유명해서 나 빼고 거의 다 읽었을지 모를, 적어도 구매는 했을지 모를 책.주식->부동산->이직->부업 등등.. 이리저리 유혹당하고 휘청이기만하고 막상 이룬 건 없는 나를 위해 읽음. 책이 내 고민을 직접적으로 해소해주진 않았으나 다음을 느낄 수 있었다 : 원하는 목표들을 적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버린다. 그리고 남은 목표들을 열심히 하되, 계속 끈기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결국 내가 사랑하는 일을 찾아 꾸준히 해야 한다. 좋아해야 열심히 해서 성공할 수 있다. 무지성 노력이 아니라, 목적의식을 기억하며 보완점 해결에 시간을 더 투자한다. 인내, 고난을 당연시하기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게, 그릿을 유발하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한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