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투하다

부산광역시 중구 남쪽에는 유명한 자갈치시장, 깡통시장, BIFF거리 등이 있다.대부분 지역이 상업지역이며, 정비가 진행된 곳은 없는 것 같다.역으로는 자갈치역, 남포역이 있다.1. 부산BIFF거리부산BIFF (국제영화제) 거리. 노점상이 많다.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2. 깡통시장3. 자갈치 시장 근처 항구반대편은 영도구로 추정된다. +서구 충무쇼팽맨션충무맨션 건물. 1983년 준공이며 47세대다. 주상복합이다. 평당가는 600후반 정도다!

부동산에 관심 가지고 난 뒤 처음 가보는 해운대. 옛날하고 다르게 보인다.서울보다 훨씬 높은 층수는 기본이며, 신축이나 마린시티, 우동 재개발 등 평당가는 호가 기준으로 3300만원을 넘는다.또 나는 해운대하면 바다밖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구가 매우 크다. 그래서 반여 반송같은 육지 동네도 있다.해운대역 주변 재개발 재건축 위치. 관광겸 지난 것이라 해운대역에서 관광특구를 지나 해변까지의 개발 풍경만 보았다.답사일 : 2023년 7월해운대역 아파트 풍경.구남로 해운대 관광특구. 경동리인뷰 2차 준공전 모습과 라비드 아틀란 호텔.라인뷰는 올해 6월 입주하며 현재 평당가는 3천을 넘는 것 같다. 4개동 632세대며 무려 45층이다.계속 바닷가 쪽으로 내려갔다.해운대 골목 풍경. 여기저기서 고층빌딩 ..

부산신항은 엄청나게 오래된 사업이다.부산광역시 강서구뿐만 아니라 창원시 진해구에도 조성되었다.기존의 부산항(북항)과 함께 대한민국 최대의 항만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특히 최근 건설된 항구답게 여러 가지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이 인상깊다.자동 컨테이너 크레인, 터미널 운영 시스템(TOS), 선박 통합 운영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공문에 따르면 사업기간은 1995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항만 지도는 다음과 같다.답사 사진답사 경로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 답사 일자 : 24년 2월 초부산신항 진입부산 신항 동네 진입 전 어촌동네. 용원동로. 부산신항다인로얄팰리스(오피스텔)와 부산신항사랑으로부영13단지아파트(공공임대, 780세대)가 보인다.특히 두 오피스텔은 평수가 17평 이상은 되는 ..

촬영일자 : 2023년 7월 말 1. 좌천역 주변 중앙대로 상업지역 (남쪽으로 내려감) 재미있는 멋진 건물들. 로드뷰(2022)보다 이것이 최신 사진이다. 2. 부산진역(동구청) 주변 중앙대로 상업지역 동구문화플랫폼이라 써있다. 여러 가지 전시와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다. 여기도 부산진(동구청)역. 2번출구. 반대편은 번화했다. 3. 초량역 주변 상가와 아파트 초량역엔 항구 라인을 따라 상당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들이 매우 많았다. 맨 오른쪽은 부산지원더뷰오션 2차아파트(2019년, 34세대) 2024년 3월 5일 기준 평단가 1450만 정도 바로 왼쪽은 초량반도유보라스카이뷰 아파트(2006년, 256세대) 2024년 3월 5일 기준 평단가 1140만 정도

[루트] 부전동 사거리 - 서면역 서면교차로 - 송상현광장 - 부전역 - 서면역 - 남쪽 범내골 1. 부전동 사거리 - 서면역 서면교차로 부전동사거리 상가와 오피스텔. 반대편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있다. 서면교차로에서 2시방향(동북)으로 꺾어 올라갔다. 서면역 바로 근처 중앙대로. 부전1동. 낡고 번화한 상가건물이 이어진다. 서울과 다를바가 없다.(?) 2. 송상현광장 - 부전역 부전역 주변인 송상현광장. 임진왜란 동래성 전투에서 전사한 송상현 장군을 기리기 위함이라 한다. 앞의 오피스텔은 천우 스카이뷰2차(2017년)다. 오피스텔이지만 평이 넓어 52세대다. 뒤의 아파트는 e편한세상시민공원 1단지로, 2023년 말 입주한 따끈따끈한 아파트다. 무려 1286세대, 14개동, 35층이다. 평단가는 3월 ..

부산진구 가야동 당감동 부암동 서면가는 길, 가야대로 일대를 버스타고 본 모습! 촬영일자 : 23년도 7월 순서 동의대역 - 가야역 - 부암역 동의대역 근처. 장비 및 전자기기 상가가 많다. 가야역 일대 상업지역. 금호 그랜드타운 (2001년, 130세대)가 보인다. 가야역 일대. 가야대로 붂쪽은 상업지역. 병원, 식당 등이 조금 있다. 가야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네이버지도상엔 나와있지 않지만 용적률이 어마어마하며, 시공사는 롯데건설, 725세대, 4개동, 43층으로 지을 예정이다. 부암역. 여기를 개성중학교 사거리라고 한다. 당감동, 부암동 경계쯤 계속 가야대로 동쪽으로 가는 길. 상업지역인데 심상치 않아 네이버지도를 검색했더니 서면어반센트데시앙(762세대)이라는 지주택이 2027년 들어온다고 한다. ..

그 유명하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중 하나인 다대포 해수욕장에 와봤다. 유명하다지만 사실 정확히 어디 있었는지 몰랐는데 부산 맨 남쪽 사하구에 있었다. 동 이름도 다대동이다. 부산의 해운대나 광안리와 느낌이 매우 다르다. 매우 조용했고, 관광지 느낌이 당연히 있긴 하지만 그냥 주거지의 느낌도 강했다. 네이버지도에 다대포해수욕장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해수욕장만큼 큰 해변공원이 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유명한 것 같은데 대낮이라 가진 않았다.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 아파트 시세는 다음과 같다. 다대포쪽으로 가자 평단가가 펄쩍 뛴다. 좀더 북쪽의 우신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중인 아파트인 것 같다. 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 역도 그렇지만, 초중고가 옹기종기 모여있으며 무엇보다 사하구라 그런지 산업단지 일자리가..

촬영 : 230728 내가 본 부분. 부산역에서 바로 나와서 본 모습이다. 여기를 초량동이라고 한다. 바로 앞의 건물들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뒷산까지 빼곡하게 있는 주거지들이 더 압도적이다. 부산은 확실히 산비탈까지 저층 주거지들이 많이 있으며, 간혹 고층 아파트까지 보였다. 심지어 신축도 아님. 앞의 낡은 상가와 모텔들이 탐난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부산역 역 건너편 유흥가는 국룰인가? 이태원이나 송탄동이 생각나지만 그거랑 또 다른 느낌이다. 자도를 보니 여기가 상해거리라고 하는 것 같다. 외국인들도 조금 보였으며, 이상한 휠체어타는 할아버지가 자꾸 나를 따라와서 소름끼쳤다. 외국인들을 위한 환전소도 있다. 아무튼 정비는 한 모습이긴하다. 초량동 주변 아파트 평단가는 낮는 편이며, 당연히 부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