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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기계발 12

영문 필기체 연습 기록 2 : 단어, 문장, 교재의 장단점

어느덧 교재가 절반이 넘어가더니, 이제 끝났다.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다른 책 사서 돈 쓰지 않고 끝까지 이용할 것이다.ㅎㅎhttps://www.coupang.com/vp/products/6130695602?itemId=11689035726&vendorItemId=78963376904&q=%EC%98%81%EB%AC%B8+%ED%95%84%EA%B8%B0%EC%B2%B4+%EB%B0%94%EB%A5%B4%EB%8B%A4&itemsCount=36&searchId=f002201e11010756&rank=0&searchRank=0&isAddedCart= 영문 필기체 노트 바르다(핸디북):영어에 멋을 더해주는 캘리 기초용 손글씨 교본 - 기타 취미 |쿠팡에서 4.7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

일상/자기계발 2025.02.05

영문 필기체 연습 기록 1 : 교재, 내용 일부 등

필기체를 마음속으로만 선망하다 교재를 샀다.그리고 그 교재를 이런저런 핑계로 2년정도 묵혔다.그리고 작년 말에서야 시작했다..게으른 완벽주의가 이렇게 웃기다사소한 연습장 채우기가 대체 뭐라고그래도 역시나 시작이 반임은 진리였다.교재는 "영문 필기체 노트 바르다"라는 작은 스프링북.정가는 8800원이다. 작아서 좋았다.책의 구성은 당연하게도 알파벳부터 문장까지.이 페이지는 특히 중요한데, 연습하다가 날짜가 지나면 까먹기 때문이다;;알파벳 이어쓰기a쓰는 법부터..알파벳이 새로 나올때마다 이전 것과 연결시킨다.교재에 빈 부분이 있는데, 그냥 내가 쓰고 싶은 단어나 알파벳 덩어리를 마음대로 연습했다.대문자 G랑 J 필기체가 가 저런줄 처음 알았다..Z는 글을 쓰는 지금도 깜빡한다..Q도 모양이 특이하다단어 쓰기..

일상/자기계발 2025.01.17

[악필교정 책]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후기

평소 악필이 콤플렉스였고 지금도 그런데,표지에 있는 글씨가 뭔가 레트로하면서도 어른스러운 것 같아 골랐었다.부끄럽지만 책 자체는 21년도인가?에 사서 어제 갓 끝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한 21년도부터 글씨가 많이 좋아졌고, 여기저기서 글씨 잘쓴다고 칭찬까지 받았다.물론 연습을 빡세게 한 것은 아니라 평소 속도대로 하면 글씨는 다시 개판이다.그래도 서명이나 경조사 봉투 글씨 정도는 멋지게 쓰게 된 것 같다.책을 후련하게 버리고 사진만 남겼다. 책 정보제목 :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부제 : 악필 교정부터 어른스러운 펜글씨까지 4주 완성 한글 정자체 연습법작가 : 유한빈  /   출판사 : 한빛라이프초판 : 2019년   /  정가 : 12,000원 책 표지발랄한 글씨체보단 이런 것을 더 ..

일상/자기계발 2024.08.26

절약과 다이어트를 위한 가성비 식단 2. 요즘 근황

아침 : 양상추 + 고구마 작은 거 3개 + 닭가슴살 1봉 + 발사믹 식초 + (올리브유)점심 : 양배추 + 고구마 작은 거 3개 + 닭가슴살 1봉 + 비비드키친 소스(요즘은 할라피뇨 케찹 최고)헬스 전 탄수화물 : 통밀식빵 2조각저녁 : 밥 + 양배추 + 닭가슴살 1봉 + 카레가루 or 토마토소스자세한 설명--------------------------------------------1. 닭가슴살은 육식토끼가 요즘 단가가 제일 싼 편 같다. 나는 여러 조합을 위해 마늘맛으로 먹는다. 쿠팡기준 맛별로 가격이 다른데, 다행이 마늘맛이나 후추맛은 저렴한 편이다.오늘 기준으론 후추맛이 가장 싸다.후추맛도 먹어봤는데 괜찮았다.2. 야채는 다음과 같다.먼저 양배추 가격이 치솟았지만 그래도 외식보다는 백배 낫기 때..

일상/자기계발 2024.06.11

긍정 해석 연습 by 책 마이크로 리추얼(장재열 저자)

연습 계기마이크로 리추얼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긍정 해석 연습이라는 리추얼이 소개되어 있다.마냥 긍정을 강조하면 속이 썩어있는 나는 구역질이 날텐데 다행이 그렇게 억지긍정 할 필요는 없다고 하신다.비극적 낙관주의 정도를 목표로 삼자.비극적 낙천주의(심리학) 희망과 긍정에 의미를 두면서도, 고통이나 상실 등을 인정하는 것.내 상황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부러워서 막연하게 따라하며 그저 즐겁게 공부해왔는데다니고 있는 직장이 쓰레기가 되어 탈출이 시급해지니 마음이 조급해짐예전같이 '나도 열심히 꾸준히 나아가자' 가 아니라'망했다 지금 어떻게 해야하지 남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데 난 뭐하고 있지'란 생각이 뇌를 지배한다.그렇게 조급함과 자괴감이 몰려오는데, 다른 사람들은 투자, 콘텐츠, 부업으로..

일상/자기계발 2024.05.12

12월 남은 기간 목표

1. 읽던 책을 끝까지 읽을 것이다. 지금 읽다 만 책이 4권이나 있다. 강의 자료까지 합치면 5권이다. 2. 강의 자료를 복습하는 겸, 종이에 필기했던 것을 전자문서로 옮겨야 한다. 스마트패드에 직접 필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왜 못했을까.. 정말 후회된다. 꾸준히 옮겨야겠다. 12월 말까지 약 3. 부업을 위한 작업 끝내기 4. 본 블로그에 임장 올리기. 남들처럼 빡세게 하지도 않으면서 왜 못올리냐.. 티스토리가 아무리 구려서 워터마크 달기가 어려워도 그러면 안 된다^^ 5. 권리분석 게시글 올리기. 연습을 안하니 자꾸 까먹는 것 같다. 6. 주식 관리하기 7. 제발 7시 30분에는 일어나기. 못 일어나면 스터디를 만들 것이다. 8. 당연한 듯이 12시 넘어서 자지 않기.

일상/자기계발 2023.12.10

231014 토익 시험 : 1달만에 무료로 800점 이상 토익 어플 추천

방황하고 괴로울때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에서 질렀던 토익시험.. 어떤 외국인이 만든 것 같은 은혜로운 무료 토익 어플로 공부하고, 교재나 유료 어플, 강의 등은 구매하지 않았다. 사실 토익 자체가 나를 경제적으로 구원해줄 것은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10일정도만에 성적이 나왔다. 1달 정도 잡고 무료 어플 문제만 다 풀었는데, 만족스러웠다. 당연히 어디 지원하기엔 후달리는 점수지만, 난 기대치가 정말 낮았었다 대학생부터 영어는 거의 손을 놓았고, 산타토익 진단평가 기준으로 700인가 나왔었다. (기억이 잘 안남) 그 은혜로운 어플은 [종합앱 TOEIC®test - 듣기 읽기 단어]다. Flipout LLC라는 곳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아무튼 여기에 유형별로 나와있고, 오프라인으로도 공부할 수 있..

일상/자기계발 2023.10.25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내가 그리는 나의 미래 (건물주 기초과정 6차 블로그 챌린지 #1 )

내가 돈을 지금보다 더 벌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직장이 무너져간다. 머리에 수능 지식만 있고 줏대나 판단력 측면에선 텅텅이었던 고등학교 시절, 어른들의 말만 믿고 선택했던 직업은 이제 추락하는 직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바뀌는 건 없다. 매일이 걱정이고 우울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멍청한 짓이며 자해행위므로 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수익을 내야 한다. 2. 부모님께 보답을 제대로 하고 싶고, 노후를 든든하게 해드리고 싶다. 부모님이 나를 측은하게 여길 때마다 죽고(?) 싶다. 손을 벌리지 않은 것을 넘어서서 더욱 나은 삶을 사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 3. 좋은 사람들과 다양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싶다. 어딜 가든, 뭘 먹든 나 혼자 머릿속으로 계..

일상/자기계발 2023.10.23

절약과 다이어트를 위한 가성비 식단

경제 공부를 하기 전과 후, 확실히 발품도 발품이지만 근본적으로 엉덩이 싸움이 필요하긴 하다. 그래서 경제에 관심가진 후로는 오래 앉아 강의 시청이나 독서, 조사의 시간이 대폭 늘어났다.. 결국 체중 세트값은 2kg정도 늘었다.. 물론 과감히 디저트를 끊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난 나를 인정하기로 했다. 디저트 과식은 절대 안하지만 끊는 건 도저히 못하겠음을.. 그래서 적절한 식단을 언제나 유지하기로 마음먹고, 실천한지 어느덧 2년이 넘었다. 시간과 돈을 아끼기 위한 절약 다이어트에 있어, 내가 세운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절대 구내식당 가격을 넘지 않을 것. 나의 경우 단가 4000원 이하를 목표로 해왔다. 월급이 너무 적어서.. 2.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로 해결 가능할 것. 특히 전자레인지가 ..

일상/자기계발 2023.10.09

35일간의 토익 준비 -1. 홧김에 결제

이직이 고민되었고 무척 스트레스받고 무기력했으나, 그 동안 월급쟁이의 안일함에 취해 공부 감각을 살리기가 두려웠다. 이래서 내가 뭘 해도 스스로 성공하지 못하나보다. 아무튼 이렇게 살지 말고 상대적으로 작은 성취부터 이루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러 자격증 시험에서 토익이나 지텔프 점수가 필요하기에 홧김에 토익을 결제했다. 토익 응시료는 48,000원이었다. 기간은 당월에 하긴 너무 돈낭비같아서 다음달로 했다. 토익은 https://www.toeic.co.kr/ 에서 결제하면 된다. 목표는 700점 넘기다. 공인영어시험과 상당히 오랜 기간 이별했는데 다시 하게 될 줄이야. 내 직업을 고른 내가 다시 혐오스럽지만 어쩔 수 없다. 기간은 일부러 짧게 잡았다. 오늘 결제했는데 시험은 내일 기준으로 3..

일상/자기계발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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