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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연습 18

필사 13일차 : 윤성용 - 인생의 계절

사랑하면 사랑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라..그래서 그런가, 역으로, 멀어지는 친구들에 대해서 자꾸 생각하게 된다. 왜 멀어질까? 싸운 것도 아닌데.. 라고 말이다.나이가 들면 당연히 겪는 증세인걸 알고는 있지만 받아들이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있다.내 그릇에 맞는 친구의 종류와 인원수가 정해져 있는 것 같다. 적응해야지..필사책 :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김선영 저, 2023)

독서 2025.02.17

영문 필기체 연습 기록 2 : 단어, 문장, 교재의 장단점

어느덧 교재가 절반이 넘어가더니, 이제 끝났다.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다른 책 사서 돈 쓰지 않고 끝까지 이용할 것이다.ㅎㅎhttps://www.coupang.com/vp/products/6130695602?itemId=11689035726&vendorItemId=78963376904&q=%EC%98%81%EB%AC%B8+%ED%95%84%EA%B8%B0%EC%B2%B4+%EB%B0%94%EB%A5%B4%EB%8B%A4&itemsCount=36&searchId=f002201e11010756&rank=0&searchRank=0&isAddedCart= 영문 필기체 노트 바르다(핸디북):영어에 멋을 더해주는 캘리 기초용 손글씨 교본 - 기타 취미 |쿠팡에서 4.7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

일상/자기계발 2025.02.05

필사 12일차 : 허은실 -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다행이 아직도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김선영 저)' 를 보며 필사를 띄엄띄엄 이어서 하고 있다.이번 필사 문장은 중고등학교때 배운 은유법이 떠오른다.확실히 새 문제집 냄새는 석유 냄새가 나서 좋고오래된 책은 미생물 냄새가 나서 좋다.책 소리가 사과깎는 소리라는 것도 생각지 못했지만 공감 되는 문장 😊

독서 2025.02.05

필사 11일차 : 델리아 오언스-가재가 노래하는 곳

내가 이런 위대할 것 같은 습지에 가본 적은 없지만다큐를 여럿 봐서 공감이 가는 문장이다.바다 뿐만 아니라 습지도 그렇게 mz들이 좋아하는 단어인 '윤슬' 의 공간이다.생명 가득한 부유물이 물을 더욱 반짝반짝하게 난반사 시켜주는 장면이 떠오른다.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라는 책이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70살 가까운 생태학자가 썼다고 해서 한 번 놀라고, 환경서적이 아니라 스릴러 소설이라는 것에서 또 한 번 놀랐다..

독서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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