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게 된 계기]생각 없이 고른 직업이 너무 변질되고 오염되어 부의 창출, 이직이 매우 시급해졌다. 주식만 하다가 부동산으로 거의 넘어갔고, 부동산도 입지를 통한 갭투자, 경매, 재개발재건축등 여러 분야로 넘어갔다. 하지만 그렇게 묵묵히 부동산 공부만 하다보니 부업으로 수익을 내고 심지어 은퇴까지 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져서 눈여겨보게 되었다. 결국 나는 주식, 부동산, 부업 등 돈 벌 방법은 많이 알지만 하나씩 집적거리기만 하고 제대로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러다 그릿이라는 책을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는데, 신사임당 채널을 듣다가 그릿 책의 일부를 이야기 하셔서 신경이 집중된 것이다. 끈기와 투지가 중요하며, 그것을 어떻게 기르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괜찮은 책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