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에서 성수동까지 걸어가기 위해 구의역을 지나 자양사거리, 자양전통시장을 지나 신자초교입구 교차로로 온 상황. 이제 우성아파트 단지를 지나 건대입구로 향할 것이다. 신자초교입구 교차로에서 동쪽 뚝섬로로 간다. 노후되고 번화한 동네이다. 신자초는 어딘가 했더니 훨씬 남쪽에 뚝섬과 붙어었다. 그렇게 뚝섬로를 사이에 둔 자양우성1단지(1988)와 2단지(1989)를 보았다. 사실 비싸서 감흥은 없다. 여긴 자양우성1단지다. 무려 1988년도 준공이라고..믿기지 않는다. 뭔가 네이버부동산 로드뷰에는 반영 안된 것 같은데, 7월에 이렇게 재건축 관련된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리모델링 관련하여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충족했다고 하나, 재건축을 아무래도 더 원할 수 있겠다. 현대홈타운 8단지. 평단가는 무려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