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조건 고무줄 바지를 입고 가야 할 정도로 반찬까지 맛있으며,청국장 콩이 맛있게 씹혀 행복했다.비가 쏟아지는 날이라 외관은 찍지 못했다.위치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중2길 4 두남자와어머니청국장증평 한라비발디 옆에 있다.미친듯한 폭우에도 2~3테이블이 있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동일메뉴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셀프 반찬코너가 있다. 맛있다.벽 곳곳 별별 사람들의 사인이 적혀 있다. 우리는 제육 세트 2인분을 시켰다. 반찬이 어쩜 미역줄기같이 이상한것 없이 무난하고 맛있는 반찬만 있었다.제육은 얇은 제육이 아니라, 두툼한 고기를 생각해야한다.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배가 너무 불렀다. 많이 먹는 사람 두 명이 와야 싹싹 비울지도콩이 부드럽게 씹히는(그렇다고 물렁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