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아파트 둘러보기

[청주시/상당구/용담동, 금천동] 살기 좋은 금천동·용담동 상가와 아파트(가좌마을, 장자마을 등) 둘러보기

기투 2022. 10. 3. 20:43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과 금천동 일대는 기업, 공단 등 큰 직장은 없지만,
주거시설과 상가, 학교 등 일상 생활을 위한 인프라가 튼튼해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살 수(buy) 있는 지역이다..
초등학교는 대표적으로 동주초등학교, 산성초등학교, 금천초등학교. 
이곳 학원가는 이제 개신동을 제치고(2,3개정도 차이지만) 충북 1위다. (정보출처 : 호갱노노)  
이 글에 나오진 않지만 성안동도 상당구여서 뭔가 충격(?)이었다..

아실. 학원수 71개

▲아실은 학원가 순위는 안보이지만, 학원가와 학원 개수를 알려준다.

 

촬영 일자 : 22.09.25

▲종합병원같은 상가. 온갖 업종들로 가득 차있다. 큰 길가라서 건전하다. 있을 건 거의 있어보인다..

내부에는 먹자골목과 옷가게 몇 개가 보인다. 학원도 있다. 더 깊숙히 들어가면 술집도 많아 거리에 꽁초가 좀 보인다. 

사진엔 나와있지 않지만 유흥가도 있다. 학원가와 유흥가가 가깝게 있다. 그만큼 오랜 역사가 있는 상권아닐까..
안쪽 상권에는 이용할 수 있는 가게는 많고 다양하지만, 아무래도 낡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측면이 있다.

아무튼 견학의 시작은 여기 상권에서부터 시작했다.

가좌마을 부영 5단지 바로 밑 거리. 여러 상가와 기관 등이 꽉 차있다. 둔산동 작은 버전을 보는 느낌...? 

▲ 가좌마을 5단지 정문 바로 앞의 모습. 살짝 경사져있다.

▲가좌마을 부영 5단지는 34평 단일 평수이며, 2004년 준공, 437세대다.
흥미로운건 매전갭이 매우 붙어있다. 커봐야 2천 정도 되어보인다. (22.10.03 기준)
매매가 2.2정도 까지 떨어졌고, 전세는 최근에 2억 초 정도였다. 동, 층, 향 등에 따라 무피도 가능할 것 같다.

아실 (2022.10.03)

 

▲ 장자마을 현대 2단지 아파트와 상가 모습

▲장자마을 1단지와 단지 앞 거리 풍경.

▲장자마을 1단지 정문 모습

▲우미린 1,2단지 사이 거리에서 바라본 장자마을 1,2단지 살짝 경사져있다.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와 횡단보도에 페인트칠을 다시 해야할 것 같다.

▲장자마을 8단지 입구에서 바라본 단지 풍경. 살짝 경사져있다. 계단형과 복도형이 같이 있는 과도기적인 단지다.

▲멀리서 신축 아파트인 청주용정한라비발디(2013년)가 보인다. 언제 봐도 특이한 외관이다.. 이국적인 인상을 준다.

▲청주금빛도서관이 있다. 옆에 공원도 크게 있어 산책하기 좋아보인다.

▲금천동에서 동남지구로 향하는 길. 멀리 용암동 동남지구 시티프라디움과 대원칸타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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