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임장과 조사

[부산광역시/사하구/다대동] 다대포 해수욕장과 아파트의 모습

기투 2023. 8. 15. 22:18

그 유명하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중 하나인 다대포 해수욕장에 와봤다.
유명하다지만 사실 정확히 어디 있었는지 몰랐는데 부산 맨 남쪽 사하구에 있었다.
동 이름도 다대동이다. 
부산의 해운대나 광안리와 느낌이 매우 다르다. 매우 조용했고, 관광지 느낌이 당연히 있긴 하지만 그냥 주거지의 느낌도 강했다.

네이버지도에 다대포해수욕장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해수욕장만큼 큰 해변공원이 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유명한 것 같은데 대낮이라 가진 않았다.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 아파트 시세는 다음과 같다.

다대포쪽으로 가자 평단가가 펄쩍 뛴다. 좀더 북쪽의 우신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중인 아파트인 것 같다.
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 역도 그렇지만, 초중고가 옹기종기 모여있으며 무엇보다 사하구라 그런지 산업단지 일자리가 많은 것 같다.

금요일에 찍어서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었다.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심지어 2개나 있다.. 

다대포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주차된 차가 많긴 했다. 그리고 20대 후~30대 되어보이는 서핑족들이 많이 보였다. 서핑 성지였나보다.

저기 저 아파트는 다대대우아파트(서쪽), 성원 샹떼빌 아파트다. 고층 거주민들은 다대포를 볼 수 있겠다. 

다대포 해수욕장 옆엔 이렇게 넓은 호수(석호일까)가 있다.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다. 그냥 다대포 해변공원..?

멀리 서핑보드를 들고 가는 사람이 보인다. 좀 흐리지만 감성적인 바다다. 여기 낙조가 그렇게 대단하다던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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