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은 부동산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생각이 드는 아쉬운 지역 중 하나. 촬영일자는 2023년 5월 중순 이후. 평택역 동네는 여느 수도권 역세권처럼 낡고 번화한 곳이다. 평택버스터미널도 근처에 있다. 안내판 대로라면 아직은 광장 설계중이거나 조성 끝 단계일 것이다. 온통 상업지역이며, 문제의 삼리(쌈리)가 위치해있다. 삼리는 옛날 행정명이 3리라서 그렇다고 한다. 50년대부터 모이기 시작하며 지긋지긋하게 있다 몇년 전부터였나 본격적으로 폐업을 하는 것 같다. 2022년쯤에 거래연도가 몰려있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108181173508 점점 근절되어가고 있어 바람직하다. 굉장히 비좁으며, 다닥다닥 저층 상가들이 붙어있다. 평택역 앞은 옆 동네와 무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