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임장과 조사

[경기도/평택시/통복동, 평택동] 평택역 주변, 광장, 쌈리 변화 모습

기투 2024. 1. 28. 20:59

평택역은 부동산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생각이 드는 아쉬운 지역 중 하나.

촬영일자는 2023년 5월 중순 이후.

평택역 동네는 여느 수도권 역세권처럼 낡고 번화한 곳이다. 평택버스터미널도 근처에 있다.

안내판 대로라면 아직은 광장 설계중이거나 조성 끝 단계일 것이다.

아실,부동산 플래닛

온통 상업지역이며, 문제의 삼리(쌈리)가 위치해있다. 삼리는 옛날 행정명이 3리라서 그렇다고 한다. 

50년대부터 모이기 시작하며 지긋지긋하게 있다 몇년 전부터였나 본격적으로 폐업을 하는 것 같다.

2022년쯤에 거래연도가 몰려있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108181173508 

 

점점 근절되어가고 있어 바람직하다.

굉장히 비좁으며, 다닥다닥 저층 상가들이 붙어있다.

 

평택역 앞은 옆 동네와 무관한듯한 모습을 띄고 있다. 정원형태를 보아 최근 가꾼 것 같다. 

왼쪽은 평택역bt 온유안2차라는 2020년 생숙인데, 저 맨 왼쪽 파란 여관과 가운데 벽돌 여관을 재건축한 것 같다. 

오른쪽 사진은 네이버 로드뷰 2010년, 2017년(홍보중)

집창촌과 평택역사이엔 아직도 여관이 남아있다.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식당도 군데군데 있었다.

아무튼 사회적 문제가 되는 동네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부동산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하루라도 더욱 공부해야함을 새삼 느낀다. 

 

+부록 

여기는 평택 버스터미널 바로 옆이다. 번잡하고 번화하고 낡았으나 군데군데 오피스텔이 많다.

여기는 위 사진처럼 평택역의 동쪽지역이 아닌, 평택역 서쪽의 저층 주거지와 빌라촌이다. 여기도 평택동이다.

감성적인 카페들이 은근히 있다. 평택초 군문초, 초등학교가 2개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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