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임장과 조사

[대전광역시/동구/삼성동, 소제동, 성남동] 대전역 주변 재개발 관련 임장(+삼성4구역)

기투 2024. 2. 10. 13:43

 

재정비 구역이 잘 나오는 아실

둘러본 재개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성남동, 가양동 일대 대전복합터미널 주변 개발지랑 이어진다.

 

1. 삼성동, 삼성4구역 재개발

성남동에서 성남교를 건너 삼성동에 도착했다. 1층 단독주택과 상가가 많다. 2016년 이후로 매입된 곳이 많았다.

우암로를 따라 서쪽으로 가면 삼성지하차도가 나온다.

멀리 보이는 타워크레인은 대전역대라수어썸브릿지 1차 아파트라고 한다. 2024년 입주 예정이며 141세대, 27~28층이다.

피는 마 1000피, 무피, 플 3000피 천차만별이다. (2월 10일 기준)

삼성4구역 골목길. 거의 1층이다. 간판이 깨끗한 업체도 많았다.

한쪽은 4구역 재개발 해제 주민대책위원회 사무실, 건너편은 삼성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사무실이었다.

왜 해제 추진이지 싶어 검색해봤는데 별다른 정보는 없다. 몇 년 전 보상문제가 있었나보다.

삼성4구역은 조합원분양 단계라 한다. 시공은 DL이앤씨, 29층, 지하 3층, 15개동 1350세대로 재탄생한다고 한다.

남쪽으로 내려가 대전역으로 향하는 중. 여기를 동광장로라고 한다.

삼성4구역 보상문제 관련한 현수막이 보인다.

계속 동광장로 따라 내려가는 길. 재개발 보상 관련 현수막이 낡아있다.

중간에 예쁜 신축 상가건물이 있었다.

2. 소제동

새둑길. 대전역으로 이어진다. 지적도에선 3종으로 뜬다.

심상치 않은 철도아파트. 이름처럼 대전시 소유같고, 상업지며 지목은 철도다.

대전역세권 동광장길 조성사업.

동광장로와 중앙로가 교차하는 곳

다음 편은 대전역과 정동 역전1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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