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투하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736에 위치한 오송호반베르디움 아파트 경사 없이 자전거 타기 좋고, 조용하고 깨끗한 아파트다. 총 634세대이며, 2010년 준공되었다. 연제저수지 옆이라 산책길이 잘 발달되어있다. 일자리는 대부분 생명과학단지나 산업단지 등 양질의 일자리일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11월 기준으로 평단가는 33평 기준 1189만원으로 나온다. 22년 여름 촬영 오송대원칸타빌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오송호반베르디움이다. 길은 나무 데크로 예쁘나, 하천에 풀을 제거하면 더욱 좋겠다. 일요일이라 한산했지만, 커뮤니티시설에 아이들이 조금 보였다. 용적률은 179%이다. 산책하기 좋은 깨끗한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매에서 대금을 다 내기 전에 사용, 운영 등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완납 전까지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압류재산(세금을 내지 못해 공매로 넘어간 물건. 우리가 흔히 아는 공매?) 국유재산(국가가 소유하고 있던 재산) 완납 전에도 사용이 가능한 경우 수탁재산(은행, 기업 등 소유의 부동산을 캠코에서 일반인에게 매각) 유입재산 (은행 등의 구조개선을 위해 캠코가 부실기업 등으로부터 취득한 부동산을 일반인에게 매각) 단, 마냥 바로 가능하다는 것은 아니고, 각 재산마다의 입찰공고를 봐야한다. 수리비를 내거나 '사용료'를 내는 등의 방법이 있다.

​ 다가구 사건번호 2022-59044 입찰일 2023.11.16.(목) 10:00 주소 부산 동구 범일동 1424-14 1호 [망양로 919] [일괄]2호, 면적 건물 566㎡ (171평) l 토지 228㎡ (69평) 감정가 820,276,500 최저가 268,789,000 주 변 조 사 버스노선 - 다수의 버스 정류장 존재 지하철 -범일역. 가깝진 않음. 마트/백화점 -다수의 마트 및 범일역 현대백화점 초.중.고 - 범일초 인근 시 세 조 사(10월 26일 기준) 현 임차인 반지하 4.5 / 1~2층 4천 / 3층 5천 정도 네이버 주변에 당장은 매물이 전무함. 좀 떨어진 곳의 비슷한 연식, 평수 매물이 100/20이다. 기타 특이사항 및 의견 - 전세권자로 등록된 사람이 있다고 하여 따로 확인해봐야..

짧은 지식, 짧은 경험이지만 챌린지에 맞게 최대한 새로운 것으로만 골라보았다. 1. 부산의 준주거지역 단독주택. 땅은 좋은데 세대가 너무 많은 것 같다.. 2. 광주의 중심상업지역 상가. 유찰이 엄청 되었다. 평단가는 274,893,900 / 53.6 = 512만원 정도다.. 단, 공실인데다 재건축을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지에 관해선 내 지식이 부족하다. 또 소유주가 몇 명인지도 모른다.

다음 단어가 나오면 긴장해야한다. 거르는 게 좋을 때도 있다. 특히 이런 게 있는데 괜찮다거나 다 이렇다고 얘기하는 중개사는 거르는 게 맞다고 본다. 다른 때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말이다. 1. 압류나 가압류. 현재 걸려있으면 당연히 계약할 수 없지만 혹시 모른다. 그리고 압류나 가압류가 자주 걸렸다 말소되었다(해제되었다)를 반복하면 집주인 임대인의 앞으로의 행보를 대충 예상할 수 있다. 2. 임차권등기명령. 전에 살던 세입자가 돈을 못받아서 신청한 것이다.. 앞으로가 뻔하다. 3. 근린생활시설. 근생빌라라고 하나. 아무튼 주거용이 아니라 전세금이나 보증금을 날릴 수 있다. 주거용 보증금을 위한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없기에.. 4. 신탁 동의. 신탁사에 돈을 빌린 내용이 표시되면, 이미 신탁사 소유일..

나는 당연히 소유권이라는 말을 살면서 가장 먼저 들었다. 그런데 소유권이 물권 중 하나라는 사실에 아주 조금 놀랐다. 물권은 소유권처럼 자유로운(?) 물권도 있고, 지상권, 저당권 처럼 제한적인 물권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럼 물권에 대해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물권 민법상 8가지 물권이 있다. 물권 - ①점유권(형식적 지배) - 본권 (실질적 지배) 점유권 외의 본권은 소유권과 제한물권으로 나누어진다. ②소유권(사용, 수익, 처분의 권리)은 등기부등본 갑구에 제시된다. 제한물권은 소유권 이외의 권리며, 등기부등본상 을구에 속한다. 제한물권에 속하는 물권은 소유권과 다르게 사용, 수익, 처분 권리를 동시에 가지지 못한다. 제한물권은 사용, 수익(부동산을 이용하여 내는 수익. 매도말고)을 낼 수 있는 ..

1기 신도시 : 고양 일산, 성남 분당,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 2기 신도시 : 서울+하남+성남 위례, 인천 검단, 성남 판교, 수원 광교, 화성 동탄1,2, 평택 고덕국제화, 김포 한강, 파주 운정, 양주 옥정 3기 신도시 : 부천 대장, 인천 계양, 고양 창릉, 광명 시흥,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그 유명하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중 하나인 다대포 해수욕장에 와봤다. 유명하다지만 사실 정확히 어디 있었는지 몰랐는데 부산 맨 남쪽 사하구에 있었다. 동 이름도 다대동이다. 부산의 해운대나 광안리와 느낌이 매우 다르다. 매우 조용했고, 관광지 느낌이 당연히 있긴 하지만 그냥 주거지의 느낌도 강했다. 네이버지도에 다대포해수욕장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해수욕장만큼 큰 해변공원이 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유명한 것 같은데 대낮이라 가진 않았다.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 아파트 시세는 다음과 같다. 다대포쪽으로 가자 평단가가 펄쩍 뛴다. 좀더 북쪽의 우신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중인 아파트인 것 같다. 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 역도 그렇지만, 초중고가 옹기종기 모여있으며 무엇보다 사하구라 그런지 산업단지 일자리가..

촬영 : 230728 내가 본 부분. 부산역에서 바로 나와서 본 모습이다. 여기를 초량동이라고 한다. 바로 앞의 건물들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뒷산까지 빼곡하게 있는 주거지들이 더 압도적이다. 부산은 확실히 산비탈까지 저층 주거지들이 많이 있으며, 간혹 고층 아파트까지 보였다. 심지어 신축도 아님. 앞의 낡은 상가와 모텔들이 탐난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부산역 역 건너편 유흥가는 국룰인가? 이태원이나 송탄동이 생각나지만 그거랑 또 다른 느낌이다. 자도를 보니 여기가 상해거리라고 하는 것 같다. 외국인들도 조금 보였으며, 이상한 휠체어타는 할아버지가 자꾸 나를 따라와서 소름끼쳤다. 외국인들을 위한 환전소도 있다. 아무튼 정비는 한 모습이긴하다. 초량동 주변 아파트 평단가는 낮는 편이며, 당연히 부산역..

금호어울림1,2단지는 복대동 소재, 산업단지와 지웰시티 사이에 있는 아파트다. 바로 옆에 번화한 상권이 있으며 직지초등학교가 있다. 준공년도가 2009년으로 어느덧 15년차 아파트지만, 여전히 깨끗하다. 솔직히 2015년쯤?? 지어진 줄 알았다. 1,2단지를 합치면 워낙 부지가 커서 별도의 정류장이 있으며, 정류장에서 내린뒤 아파트로 향하면, 이렇게 공원 산책로가 나온다. 웅장한(?) 금호 어울림 조경. 여기는 2단지다. 조용하고 깨끗했다. 뒤에 업무용 오피스텔이 보인다. 지도로 보았을 때 세중테크노벨리로 추정된다. 작은 도서관이라는 시설이 보인다. 1단지와 작은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있다. 두 단지 사이에도 정류장이 있다. 쪽문같은 공간. 나무 조형이 예쁘다. 커뮤니티 센터. 이때 아파트들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