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는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에 걸친 계획도시다.2005년부터 추진되었으며, 2010년대 중반부터 아파트 단지들이 하나둘씩 입주했다.현재 여러 공공기관과 기업, 연구소가 들어왔다고 한다.평단가는 생각보다 높았다.. 천년나무7단지를 제외하면 평단가 1000만원 넘는 곳이 많았다.6월 말 주말에 갔으며,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정말 고요했다.신상 카페같은 곳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말이다.강당말공원 근처에 주차를 하고, 아파트 단지가 있는 대월로쪽으로 갔다.데이트 겸 간 것이라 시간상 진천 덕산면쪽만 볼 수 있었다. 강당말공원. 물길이 식물들로 끊겨버렸다. 굉장히 고요했다. 공원은 깨끗한 편이다.대신 벤치 이곳저곳에 새똥이 많아 등에 기댈 순 없다.강당말공원에서 본 혁신도시. 왼쪽은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