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하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중 하나인 다대포 해수욕장에 와봤다. 유명하다지만 사실 정확히 어디 있었는지 몰랐는데 부산 맨 남쪽 사하구에 있었다. 동 이름도 다대동이다. 부산의 해운대나 광안리와 느낌이 매우 다르다. 매우 조용했고, 관광지 느낌이 당연히 있긴 하지만 그냥 주거지의 느낌도 강했다. 네이버지도에 다대포해수욕장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해수욕장만큼 큰 해변공원이 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유명한 것 같은데 대낮이라 가진 않았다.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 아파트 시세는 다음과 같다. 다대포쪽으로 가자 평단가가 펄쩍 뛴다. 좀더 북쪽의 우신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중인 아파트인 것 같다. 해수욕장과 다대포해수욕장 역도 그렇지만, 초중고가 옹기종기 모여있으며 무엇보다 사하구라 그런지 산업단지 일자리가..